영화 '강철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우성 곽도원.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정우성 곽도원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강철비'는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직접 쓴 인기 웹툰 '스틸레인'을 원작으로 한 작품. 가까운 미래,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북한 쿠테타로 북한의 권력 1호와 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남한으로 피신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한반도의 최대 위기를 그린 영화다.

정우성 곽도원 김갑수 김의성 이경영 등이 출연한다. 오는 12월 20일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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