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쏘' 공식 포스터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더 짜릿하고 더 치열하다. '직쏘'가 드디어 개봉했다.

'직쏘'(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배급 코리아스크린)는 도심 한복판 의문의 시체들이 발견되고 모든 증거는 범인으로 직쏘(토빈 벨)를 가리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는 작품. 영화 '쏘우' 시리즈, '컨저링', '애나벨' 등으로 전세계적인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제임스 완이 제작한 신작으로 2일 개봉했다.

'직쏘'는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선택은 너의 몫이야" "게임오버" 등의 명대사로 스릴러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은 그간 '쏘우' 시리즈를 뛰어넘는다는 평. 미국에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핼러윈 데이' 최강자로 등극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개봉 당일 예매율 상위권에 랭크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직쏘'는 전국 영화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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