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그룹 핫샷이 고(故) 김주혁을 애도했다.

핫샷은 3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핫샷 데뷔 3주년. 늘 응원해주시는 핫플 여러분께 고맙고 사랑한단 말 전하고 싶다"며 "우리에겐 뜻 깊은 날이지만 연예계 선배님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슬픈 날이기도 한 것 같다.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4년 데뷔한 핫샷(최준혁, 김티모테오, 고호정, 윤산, 노태현, 하성운)은 지난 7월 2년 만에 신곡 '젤리'로 컴백했다. 이 중 하성운은 워너원 멤버로, 노태현은 JBJ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