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의 프렌치불독이 사람을 무는 버릇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시원 여동생의 SNS에는 프렌치불독의 시점으로 글을 남겨 "사람을 무는 버릇이 있어 주 1회 1시간 교육을 받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 프렌치불독은 지난달 30일 한식당 한일관 대표 김 모 씨를 물었고, 이로 인해 치료를 받았으나 엿새 후인 지난 6일 패혈증으로 숨졌다.

한편, 미국이나 영국 등에 비해 강도가 낮은 반려견 규제로 인해 국내에서도 해당 반려견을 안락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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