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트위터 캡처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가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를 성료했다.

모모랜드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너무너무 기다려왔던 'BOF' 무대를 무사히 마무리 했다. 잊지 못할 추억을 또 하나 만들어준 메리들. 그리고 그곳에 계셨던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다. 정말 행복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17 부산 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를 막 끝낸 모모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지친 기색 없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멤버들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한편 지난해 '짠쿵쾅'으로 데뷔한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는 '어마어마해'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11월 15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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