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홍수현 출연에 힘 입어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도시어부’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 가구)은 3.1%로 지난 주 2.6% 보다 0.5% 포인트 상승 했다.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진행하는 종편 채널 A 예능 프로그램‘도시어부’는 게스트와 함께 이들 진행자들이 낚시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방송이다.

‘도시어부’19일 방송에서는 이덕화가 오랜만에 부진한 낚시 성적을 깨고 2.5kg 고기를 잡고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홍수현 또한 인생 첫 조기를 낚아 올리면서 이날 채널 A 시청률 1위의 일등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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