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가 화제다. 사진=SBS E!TV
방송인 에이미가 입국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럭셔리한 저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08년 방송된 올리브 TV ‘악녀일기 시즌3’를 통해 특별한 일상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에이미의 일상은 상위 1% 부잣집 딸의 럭셔리 라이프였다. 특히 당시 에이미의 자택은 아파트 입구부터 보안 경비원에게 신분증 검사를 하는 등 프라이빗한 100평대 저택이었다. 특히 탁 트인 전망은 물론, 자동문과 엘리베이터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모았다.

에이미는 "어머니가 집을 꾸미는 것을 좋아하셔서 인테리어가 6개월마다 바뀐다"며 "내가 재벌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진짜 재벌 2세들 사이에서는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2015년 강제추방된 에이미는 남동생 결혼식 참석을 위해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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