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시은은 '훈장 호순남'에서 함께 열연 중인 구본승과 함께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 손에 대본을 들고 쉬는 시간에도 열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서당의 여자 훈장으로, 종갓집 며느리이던 한 여자가 갑자기 모든 것을 잃은 뒤 딸의 꿈을 대신 이루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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