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는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부모님은 마동석을 '동석 씨'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화는 한 시사회에서도 "어머니가 철이 없으시다. (마동석을) 보자마자 '누나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마동석이 '네 누님'이라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1971년생인 마동석은 1968년생인 예정화의 어머니와 3살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8일 마동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정화와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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