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정균 오솔미. 사진=SBS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 김정균과 오솔미가 25년 만에 극적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청춘스타였던 배우 오솔미가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김정균은 "25년 전에 오솔미와 드라마를 함께 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김국진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다 보니 그 당시 자연스럽게 스캔들이 나지 않았냐"고 묻자 김정균은 "세상에 무슨 이런 커플들이 다 있냐는 반응이었다. 솔미는 그 당시 군통령이었다.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됐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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