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배국수. 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삼시세끼' 에릭이 마지막 날 아침으로 배국수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득량도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에릭은 요리 프로그램에서 본 배국수에 도전했다. 배국수는 왕실에서 먹던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윤균상이 배를 깎고 이서진은 이를 갈았다. 에릭은 삶은 후 찬물에 씻어 쫄깃해진 중면에 배를 갈아 만든 육수를 더했다. 이어 장작불에 구운 불고기와 기름 없이 볶은 오이를 고명으로 올렸다.

배국수를 맛본 이서진은 "희한하네. 달달하다"고 감탄했고 윤균상 또한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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