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600은 13일 방송된 '팬텀싱어2'에서 밝은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며 '라 비타'를 선정했다.
최종 리허설에 오른 이들은 갑자기 발병한 다래끼, 안좋아진 정필립의 목 상태 등으로 난관에 봉착하게 됐다.
그러나 어려울수록 똘똘 뭉치는 조직력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심사쉬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손혜수는 "눈물이 난다"는 반응까지 보였다.
이들은 최고 점수는 97점, 최저 점수는 92점을 받게됐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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