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손예진이 부산 포장마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제 뒤풀이는 갈매기 14호"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예진은 스태프들과 함께 한 포장마차에 앉아 즐거운 표정으로 술자리를 즐기고 있다. 그는 환하게 웃으며 두 손을 흔드는가 하면 머리 위호 하트를 그려보이는 등 부산의 밤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부국제 손예진.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개막식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드레스 대신 캐주얼한 사복을 입고 깔끔한 올림머리를 한 손예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예진은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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