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 사진=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가 촬영 종료 소감을 전했다.

12일 스웨틀라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라니....안 믿기지네....#어서와한국처음지 덕분에 제 친구들이 한국에 와서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진심으로 제작진분들한테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저희 러시아편을 보신 모~든 분들한테도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다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웨틀라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러시아 친구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스웨틀라나는 "제 친구들이 아직까지 저한테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얘기를 하고 감사한다고 전해달라고 했어요! 나중에 또 놀러갈 거라 했고요!! 한명이 다음달에도 잠깐 올 것 같아요. 한국이 너무 마음에 들었나봐요"라며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최고요! 댓글 보면 힐링이 돼요. 앞으로도 봅시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웨틀라나. 사진=스웨틀라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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