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윤아 장동건.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장동건, 윤아, 민호가 해운대의 밤을 즐겼다.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장동건, 윤아를 비롯해 손예진, 문근영, 유인영, 김재웅, 박성웅, 조진웅, 아오이 유우 등 국내외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해운대 포차촌에서는 장동건, 윤아, 민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장동건, 윤아 그리고 민호는 술자리 내내 밝은 표정으로 부산의 밤을 만끽했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 부산지역 5개 극장, 32개 상영관에서 75개국 298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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