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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뉴스룸' 김훈 작가가 영화 '남한산성' 속 명장면을 꼽았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 코너에서는 최근 영화 '남한산성'으로 재조명되고 있는 원작자 김훈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훈 작가는 관객수 350만을 돌파한 영화 '남한산성'의 인기에 대해 "소설은 60만부 팔렸는데 영화는 천만 관객을 모았다"며 "영화는 예술을 넘어 하나의 세력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중들을 모은다. 소설은 근원적으로 깊은 곳을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영화 속 추위에 떨고 있는 백성들의 가마니를 빼앗아 말의 먹이로 삼은 장면과 관련해선 "팩트는 아니다. 역사적 사실을 말에 대입한 것"이라며 "사실에 상상력을 입혔다"고 설명했다.

원작과 비교해 영화 속 인상 깊은 장면에 대해선 이병헌(최명길 역)이 청나라 사신으로 가던 중 화살 공격을 받는 부분을 꼽았다. 김훈 작가는 "영화에 관여 안했다. 촬영장에 한번 가서 멀리서 봤다. 극의 흐름을 흐트리지 않고 잘 만들었더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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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0/13 01:27:23   수정시간 : 2017/10/13 14: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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