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악플러 고소. 사진=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정준하가 악플러 고소 의사를 밝힌 가운데 현재 그의 SNS 상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일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이 달렸고 정준하는 악플러들에게 직접 댓글을 달며 대응했다.

정준하는 "기대해", "알려줄게", "결정했어. 이미", "숨지마" 등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겼다. 이어 "그 외의 많은 분들(게시물 없이 악플만 달지 말고 튀지 말고) 몇몇은 참고 차단해서 미안요. 조롱은 뭐 귀여워서 차단요! 하지만 뭐 좀 알고 합시다! 휩쓸리지 말고! 암튼 기대하셔!"라고 경고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정준하가 악플러에 한해 고소 계획을 수립 중이며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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