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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방송인 김정민의 소속사 대표가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에 대해 협박을 지속했다고 증언했다.

소속사 대표 홍모씨는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강호 판사 심리로 열린 손 대표의 공갈 등 혐의 재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김정민이 아직 나이도 어리고, 한창 활동을 많이 할 때라 '결혼을 반대한다'라고 말해줬었다. 그럼에도 김씨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김정민으로부터 '손 대표가 협박한다'라는 얘기를 들었다.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유포하겠다거나 방송을 못 하게 만들겠다는 등 협박을 했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위험한 상황이니 당장 신고하자고 말했었다"며 "여성 연예인에게 피해가 많이 오지만 워낙 오랫동안 시달려 와 정리를 해야만 했었다"라고 증언했다.

한편, 재판부는 오는 11월 15일 재판을 열고 김정민을 피해자 신분으로 불러 신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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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7/10/11 1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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