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가 방송됐다. 사진=tvN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이종석의 귀여운 먹방이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9회에서는 득량도 사형제의 폭풍먹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릭은 저녁메뉴로 닭볶음탕과 닭 오븐구이, 그리고 양파소스를 활용한 감자요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이서진은 초대형 소시지빵에 도전했다. 득량도 사형제는 “섬에서 먹기에 너무나 고급스러운 아침이다”라며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다음 게스트로 신화 이민우와 앤디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8.6%, 순간 최고 시청률 11.1%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20~40대 남녀시청층에서는 평균 시청률 5.5%, 순간 최고 시청률 7%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한편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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