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키' 차은우 출연 확정.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아스트로 차은우가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한다.

22일 SBS 측은 "차은우가 SBS 새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매력 만점 플레이어가 돼 기존과 다른 업그레이드된 게임에 참여하면서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프로그램이다.

'마스터키' 강다니엘 옹성우 백현.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앞서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EXO 백현, B1A4 진영 등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가 됐다. 이외에도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헨리가 출연한다.

시청자들은 오늘(22일) 저녁부터 오픈되는 SBS '마스터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스타플레이어들을 확인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플레이어 선택 및 우승 플레이어 예측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플레이어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며 우승 플레이어를 선택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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