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율희는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 날 뻔 했다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 트이는구만 D-9"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율희는 최민환과 밀착한 채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누가 봐도 달달한 연인의 모습으로 커플의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율희는 게시물을 황급히 지웠고,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