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3인방과 다니엘/사진=MBC에브리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3인방의 마지막 한국 여행기는 어떤 모습일까.

2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이 한국 여행 소감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다니엘은 먼 독일에서 여행 온 친구들에게 "지금까지 한국 어땠어?"라 물으며 궁금함을 드러냈고 독일 친구들은 이에 각자 자신들의 소감을 전했다.

먼저 마리오는 "2주 정도는 와있어야 할 것 같아. 더 좋을 것 같아"라며 짧았던 한국여행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친구들 역시 "물론이지. 다시 올 거야"라 덧붙이며 한국 재방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독일 친구 중 다니엘은 "같이 있으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야"라고 말하며 친구들을 향한 애틋한 우정을 되새겼다. 또한 마리오는 갑자기 종이와 펜을 찾으며 다니엘에게 사인을 요구해 사인회 아닌 사인회가 급 열렸다는 후문.

한국 여행의 마지막 밤, 독일 친구들과 다니엘의 리얼 우정 스토리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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