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창욱/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지창욱이 훈련소를 퇴소하며 전우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14일 강원도 철원 소재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지창욱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21일 퇴소했다. 그리고 강원도 철원의 포병여단에 자대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이어가게 됐다.

특히 소대장 훈련병으로서 모범적인 모습을 보인 지창욱은 이날 훈련소를 퇴소하면서 전우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창욱의 전역예정일은 오는 2019년 5월 13일이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