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는 오상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대표.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장동규 기자] 오상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 내한 기자간담회에 앞서 무대인사 취소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있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 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해 작전을 그린 영화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