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사랑' 김숙
JTBC '최고의 사랑'의 김숙이 윤정수에 대한 미래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최고의사랑'에서는 종영을 앞두고 춘천으로 마지막 여행을 떠난 윤정수-김숙, 송은이-김영철 커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숙은 "만약 시즌3을 한다면 나는 윤정수가 아니어야 출연 한다"고 대답했다. 앞서 윤정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하겠다"고 말했던 상황.

윤정수는 "나랑 같은 대답이 아닌거냐”며 씁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오는 26일을 끝으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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