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원칙주의자인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와 20여년 간 8,000건이 넘는 민원을 내며 만인의 기피대상으로 등극한 나옥분(나문희)이 영어를 매개로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코미디다.
나문희 이제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
이규연 기자
fit@hankooki.com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원칙주의자인 9급 공무원 박민재(이제훈)와 20여년 간 8,000건이 넘는 민원을 내며 만인의 기피대상으로 등극한 나옥분(나문희)이 영어를 매개로 가까워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코미디다.
나문희 이제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