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 노현희 모녀가 출연했다. 사진=TV조선 캡처
'친정엄마' 노현희 모녀가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더 늦기 전에 친정엄마’(이하 '친정엄마')에는 충남 예산으로 여행을 떠난 노현희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예당저수지, 모교 예산여고 등 엄마의 추억이 담긴 장소들을 함께 방문하며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엄마의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에 앞서 노현희의 친정엄마 윤수자 씨는 “이번 여행에서는 딸과 싸우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하지만 둘은 평소처럼 티격태격 했고, 윤수자 씨는 “난 참 명랑했는데 너 때문에 사악해졌다”는 거침없는 독설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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