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사진=SBS '사랑의 온도'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의 관계가 급진전될까?

18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1, 2회에서는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현수(서현진)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는 온정선(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수는 당황하며 그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 드라마 말미 공개된 3, 4회 예고편에서는 함께 벌교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현수와 온정선은 다정히 손을 맞잡은 채 데이트를 즐긴다.

이어 지하철에서 이현수를 쳐다보던 온정선은 "키스하고 싶어요"라며 가까이 다가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따.

한편 SBS '사랑의 온도' 3, 4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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