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SBS '동상이몽2'의 추자현과 우효광이 바다로 떠났다.

18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오랜 만에 물놀이를 하기 위해 해변으로 떠난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자현은 해안선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우효광의 모습을 보고 소리를 지르며 "돌아와"라고 외쳤다.

스튜디오에 있던 패널들은 "돌고래 목소리 같다"고 표현하며 웃었고, 추자현은 "걱정이 됐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 봤더니 청년 선수권 2년 연속 우승자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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