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김지석. 사진=tvN '문제적 남자'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문제적 남자' 김지석이 뇌섹남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김다인, 안정현이 출연했다.

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두 사람의 활약이 돋보인 상황. 유머 감각과 센스가 필요한 창의적 문제가 제시됐고 출연진들은 쉽사리 문제를 풀지 못했다.

정답을 맞힌 이는 다름 아닌 김지석이었다. 그는 성냥개비 4개를 움직여 식당의 새 메뉴가 '달걀'이라는 사실을 알아냈고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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