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아이유 이효리. 사진=JTBC '효리네 민박'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17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미국 동생 졸업식을 마친 뒤 민박집 직원으로 돌아온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아이유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바닷가를 찾았다. 이상순과 아이유는 페들보드를 타는 이효리를 보며 "물이 무섭다"고 털어놨다.

집으로 돌아온 세 사람은 이효리와 아이유가 함께 만든 듀엣곡 '효리유 송' 작업에 매진했다. 아이유가 "그녀는"으로 시작하는 노래를 부르자 이상순은 "'그X은'으로 들린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은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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