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여회현 사진=도희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란제리 소녀시대' 도희가 여회현과 함께 한 촬영 휴식 현장을 공개했다.

도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진 오빠 우리학교 온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 불량 여고생 심애숙 역을 맡은 도희와 여주인공 이정희(보나)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엄친아 손진 역의 여회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2TV '란제리 소녀시대'는 1970년대 대구를 배경으로 소녀들의 성장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 도희는 아카시아파를 이끄는 18세 대구 여고생 일진 심애숙 역을 맡아 우주소녀 보나(이정희 역)와 대립하는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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