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 송은이 김영철 정성화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방송인 김생민, 김영철, 정성화가 '송은이의 남자'로 뭉쳤다.

김영철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은이 크루들"이라며 "송은이 김생민 정성화 세명은 누가 사준 옷을 입고 있다. 늦게 온 정상훈 그리고 녹화 때문에 못 온 김숙 없어 둘은"이라고 밝혔다.

이어 "통장요정 때문에 만난 급만남 급번개 급저녁"이라며 "생민이형 '영수증' '출발 비디오 여행' '연예가중계' 때 입어. 어제 라디오도 있는데 1시까지 수다삼매경. 난 잘 자고 잘 나왔어.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 또 봐. 담주나 다담주에"라고 강조했다.

한편 1992년 KBS 특채 개그맨 출신인 김생민은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정성화는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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