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신우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아는 형님' B1A4 신우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는 형님' 즐거운 시간이었다. 많이 부족한데 재밌게 만들어주신 아는 형님들과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 9월 25일 B1A4 컴백도 기대 많이 해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B1A4 산들, 바로, 진영, 신우, 공찬과 강호동, 이상민, 김희철, 서장훈, 민경훈,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는 "우리는 우리 힘으로 회사 빌딩 세웠고에서 전학왔다"는 B1A4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 중 신우는 "어렸을 때부터 TV를 봐오면서 여기 있는 한분 한분과 추억이 많았다. 그런데 차츰 나이를 들어가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오래오래 방송했으면 좋겠다"고 '아는 형님' 출연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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