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가 화제다. 사진='머드' 포스터
'머드'가 화제를 떠올랐다.

‘머드’는 미국 알칸사스 주의 광활한 미시시피강을 배경으로 한 소년과 살인자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사랑의 의미를 담아낸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11월 28일 개봉했다.

매튜 맥커너히가 사랑하는 여자 주니퍼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 중인 머드 역을 맡아 강렬함을 선사했다. 또 리즈 위더스푼이 주니퍼 역을 맡았고, 머드와 특별한 우정을 나누는 14살 소년 엘리스 역은 타이 쉐리던이 열연해 국내는 물론 해외 평단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얻었다.

한편 '머드'는 16일 오후 10시 55분 EBS1에서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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