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가 화제인 가운데, 가거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그의 저택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슈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애리조나의 집을 공개했다.

그녀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연봉 40만 달러를 받는 시기였다"며 "다른 구입자와 가격 경쟁이 붙어 45만달러까지 집이 올랐지만, 결국 우리집이 됐다"고 회상한 바 있다.

한편, 추신수는 16일 LA에인절스를 상대로 시즌 19호 홈런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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