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황혜영 남편. 사진=SBS '싱글와이프'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싱글와이프' 황혜영이 절친들과 우정 화보를 촬영했다.

13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친구들과 오키나와 화보 여행을 떠난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혜영과 친구들을 지칭하는 '빙구 시스터즈'는 한껏 꾸민 후 만좌모로 향했다. 석양이 지는 오키나와 바다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에 한창인 황혜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남편 김경록은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친구들이 황혜영에게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결혼할 거냐"고 묻자 황혜영은 "나는 할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경록 또한 "우리 아내는 평소에도 저렇게 얘기한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SBS '싱글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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