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유애린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비디오스타'는 '품격있는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서진, 김혜진, 김준희, 나인뮤지스 출신 래퍼 이유애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유애린은 "살을 단기적으로 빼기 위해 소주를 많이 마신다. 3일 만에 3kg를 뺀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부터 공복으로 달린다. 그리곤 저녁부터 소주를 마신다. 2일차가 되면 예뻐진다. 3일차면 백옥이 된다"고 소개했다.

그러나 "대신 얼굴에 마비가 올 수 있다"고 부작용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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