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이 화제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상이몽 시즌'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행복한 한 때를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신없었던 이번주. 연극 스페셜라이어 첫공도 올리고 드라마 촬영도 하느라 우리의 결혼기념일을 잊고 있었는데 임소장님이 감사하게도 꽃다발과 선물을. 밥 한끼 같이 못했던 하루. 부랴부랴 밤늦게 드레스 일년만에 꺼내 입고 기념사진을 남기며 서로를 축하해줬다. 우리의 내일도 지금처럼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와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신다은, 임성빈의 모습이 담겼다. 꽃다발을 들고 있는 신다은의 행복한 미소와 임성빈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신다은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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