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가 화제다. 사진=SBS 캡처
방송인 에바가 화제다.

지난 3월 방송된 SBS '자기야'에 출연한 에바는 "저희 부부는 계절부부”라며 “남편이 겨울에는 스키샵을 운영하고, 여름에는 수상스키장에서 강사로 일한다. 남편 얼굴을 거의 못본다”고 말했다.

에바는 “계절 부부로 살기 때문에 독박 육아는 물론이고 독박 임신까지 했다”며 “임신했을 때 혼자 산부인과에 다니고 입덧도 혼자 겪어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이 '혼자 임신했다는 줄 알았다'고 지적하자, 에바는 “아이 만들 때는 만난다”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에바-이경구 부부는 2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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