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웨이보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추자현 남편' 우효광이 중국 소수민족 소녀의 꿈을 응원했다.

우효광은 지난 20일 자신의 웨이보에 "너의 꿈을 펼쳐라. 용감하게 나아가라. 오빠가 너를 지지한다. 대박. 너는 아름다운 작은 꽃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중국의 소수민족인 이족의 어린 아이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우효광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우효광은 중국 사천성에서 드라마를 촬영 중이다.

한편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마쳤다. 결혼식은 올해 하반기 올릴 예정이며 두 사람은 '동상이몽2'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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