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이 사기 혐의로 추가 피소되며 주목받는 가운데, 남달랐던 재력 또한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그의 전용 주차장에는 30억원을 호가하는 부가티를 비롯해 람보르기니,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의 차가 즐비하게 세워져 있다.

자신을 흙수저 출신 사업가라고 밝힌 그는 한 때 1600억원의 자산가로 불리며 청년들에게 우상처럼 군림한 바 있다.

한편,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최근 이희진과 그의 동생 이희문을 250여억원의 사기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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