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미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가수 임다미가 서울 방문 소감을 밝혔다.

임다미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프로모션 일정 차 며칠 머문다. 모두들 그리웠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임다미의 모습이 담겼다. 구리빛 피부와 쭉 뻗은 각선미가 섹시미를 자아낸다.

한편 2011년 '드림(Dream)'으로 데뷔한 임다미는 피아니스트 겸 재즈 보컬리스트로 호주에서 활동해왔다. 임다미는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광복절 기념 노래 '코리안 드림(Korean Dream)'을 발표한 김도향과 동반 출연해 "한국의 분단에 세계의 관심이 많지 않냐? 노래를 부르면 통일을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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