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송선미.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박소윤 기자] 배우 송선미가 남편상을 당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21일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측은 "제작진은 큰 슬픔을 당한 송선미 씨에 조의를 표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이라 제작 일정 관련해서는 향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선미는 지난 5월부터 MBC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이다. 해당 드라마는 현재 67부까지 방영됐으며 총 120부작이다.

한편 이날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는 지인과 다툼을 벌이던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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