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이 언더웨어 촬영에 임했다.

20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광고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에 돌입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민은 "일요일에 상의탈의를 해야한다. 속옷광고 찍는다"며 식단 관리는 물론, 계속된 운동으로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그러나 이튿날 광고 촬영장에 간 이상민은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콘티 회의 결과 상의는 탈의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 이유는 상의에 있었던 문신이었다.

이상민은 함께 있던 외국 여성 모델에게 "빅 프라블럼"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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