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타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쇼미더머니6' 쿤타가 매니악, 베이빌론과 함께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쿤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보다가 빵 터졌네. 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날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6'에서 매니악, 베이빌론과 함께 '킬링 잇(Killin it)' 무대를 꾸미고 있는 쿤타의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표정이 보는 이들으 시선을 압도하며 폭소를 자아내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타이거 JK&비지 팀의 매니악, 쿤타, 베이빌론은 박재범&도끼 팀의 주노플로, 지소울에게 패배, 매니악은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 6'는 최고의 힙합 래퍼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번 시즌에는 지코&딘, 타이거JK&비지(BIZZY),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 박재범&도끼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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