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남편 우효광의 중국 촬영 현장을 찾은 아내 추자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이 일을 하고 있는 사이 숙소에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스태프들이 다 함께 먹을 수 있는 한국식 치킨 100마리를 튀긴 것.
앞서 우효광은 "한국식 치킨과 맥주를 먹고 싶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추자현은 잡내 제거를 위해 닭을 꼼꼼히 씻는가 하면 튀김옷까지 손수 준비해 남다른 남편 사랑을 실감케 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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