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되는 ‘1 대 100’에서는 이재은이 출연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재은에게 “이렇게 해서 살 빠졌다하는 방법이 있다면?”이라고 질문했다.
이재은은 “하루 1일 1식을 했다. 오후 3~4시쯤에 먹고 싶은 걸로 한 끼를 먹고 그 이후에는 야채나 과일 등 식감 있는 걸 먹어서 공복 상태를 안 만들었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이어 이재은은 “3~4개월 정도 꾸준히 식단 조절을 하고 운동을 하니 20kg이 빠졌다. 1일 1식과 함께 아침이든 저녁이든 시간을 내서 운동을 꼭 해주는 게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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