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헤이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전부"라는 글과 '#hedduck #울아기들이 #고사리손으로준비해준이벤트 #팬송을듣는자세 #듀엣하고싶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한단말도이젠부족해서 #다른말을찾는중'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헤이즈는 두 손을 꼭 모은 채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팬들과 찍은 단체 사진도 시선을 끈다.
한편 헤이즈의 노래 '비도 오고 그래서'는 발매 한 달을 훌쩍 넘긴 현재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음원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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