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조윤희 사진=그라치아 제공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배우 이동건·조윤희가 첫 부부동반 화보를 공개했다.

14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는 "이동건, 조윤희 커플이 부부로서의 첫 화보와 인터뷰를 그라치아와 함께 했다. 현장에서도 꿀 떨어지는 눈빛을 교환하던 두 사람의 로맨틱한 화보를 미리 공개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턱시도 차림부터 클래식 및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이동건과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하고 달콤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이동건과 조윤희는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출연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난 5월 결혼 발표와 함께 2개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9월 tvN '신혼일기 시즌2' 출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동건 조윤희 사진=그라치아 제공

이동건 조윤희 사진=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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